카카오페이, 해외에서도 환전 수수료 없이 결제하는 꿀팁!

해외여행에 나갈 때 가장 먼저 준비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'환전' 이죠?

환율도 신경써야 하고, 그래서 은행마다 환율 우대 얼마나 해주는지 찾아보는 것도 일이었는데

이제는 해외나갈 때 환전이 필요 없어지는 세상이 옵니다. 

카카오페이 같은 국내 핀테크 기업들의 솔루션 덕분인데요,

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에게 해외여행 시 편리함을 제공하는지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.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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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카오페이: 국내에서 사용하던 그대로 해외에서도 결제

한국 핀테크 기업 중에서 잘 알려진 카카오페이는 알리페이 플러스와 협력하여

전 세계 47개 지역에서 여행객들이 편리하게 결제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.

상점에 알리페이 플러스 로고가 표시되어 있다면, 여행객들은 카카오페이로 지불할 수 있습니다.

절차는 간단합니다. 사용자는 해외에서도 환전의 번거로움, 현금 관리의 불편함 없이

스마트폰만 있으면 쉽고 편리하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. 

 

예를 들어, 카카오페이 사용자가 마카오에 방문하게 될 경우,

결제 바코드가 자동으로 ‘해외 결제‘로 전환되며 국내에서 결제하던 방식 그대로 편하게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면 됩니다. ‘카카오페이’나 제휴 서비스인 ‘알리페이플러스(Alipay+)’ 로고가 비치된 오프라인 매장에서

스마트폰 화면의 QR코드, 바코드를 제시하거나

사용자가 매장에 붙어 있는 QR코드를 촬영해 ‘카카오페이머니’를 비롯해

리워드로 받은 ‘카카오페이포인트’로 쉽고 빠르게 결제할 수 있습니다. 정말 간단하죠?

모든 결제 내역은 카카오페이앱과 카카오톡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이 가능하며,

현지 통화뿐 아니라 원화 기준으로도 결제 금액을 제시하여 사용자 편의를 높였다고 볼 수 있습니다.

특히 카카오페이는 결제에 현재 환율을 사용하므로 추가 환전 수수료가 없습니다. 대박!

해외에 나가면 외화를 분실하거나 도난당하는 것을 걱정되는데, 이럴 때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.

 

카카오페이는 현재 일본과 중국, 싱가포르에서는 결제처를 확장하고 있고,

프랑스(쁘랭땅백화점)와 이탈리아(이탈리아 두오모 성당), 태국(센트럴 리테일)에서는

핵심 가맹점을 오픈해서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.

그 외에도 독일, 영국, 호주, 말레이시아, 필리핀 등지에서 기술 연동 및 테스트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하니 

우리는 이제 정말 해외나갈 때 스마트폰만 있으면 되겠어요!

이 글을 쓰다보니 카카오페이로 결제하러 해외여행 가고 싶어 집니다.

그럼 다음에도 또 해외여행 꿀팁 들고 올게요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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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직 여행을 떠나기 전이라면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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